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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사례/만화 신앙에세이

STB 상생방송 증산도 17회 수행을 통해 조상님과 기적적으로 만나다

17회 수행을 통해 조상님과 기적적으로 만난 유혜안 성도편

 

 

증산도 신앙의 감동적인 입도사례, 신앙체험을 이제 STB상생방송 '신앙에세이'를 통해 만난다.

잔잔한 음악과 애니메이션으로 진리를 만난 그 기쁨과 감동을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온 가족이 기독교를 신앙하는 집안과 43년 기독교 신앙을 한 나我.


미래세계와 예언 인터넷 검색을 통해 증산도 신앙을 알게 되고

 

수행을 시작하는데 도장에서 배례 하던 중 신단 쪽에서 들려오는 소리.

 

"잘 왔다. 왜 이제 왔냐. 너는 내 일꾼이니라."

 

그리고 시작되는 어머니와의 갈등과 어머니께 상제님의 진리를 전하게 되는데 . . .

 

 

 

 

 

 꿈, 조상님, 수행, 영혼의 세계….
이런 영적 체험들은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고
우리의 정신세계를 보다 넓혀주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체험들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세상을 알게 되었고
제 삶 또한 크게 달라졌습니다. 

 

저희 집안은 온 가족이 기독교를 신앙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천안에 살고 계시면서 서울까지 교회를 다닐 정도로 열성적이었습니다.
그런 집안분위기 속에서 제가 증산도 신앙을 한다는 것은
거의 기적 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교회를 43년간 다녔던 독실한 신앙인이었으니까요.

 

 

그런 생활 속에서 저와 증산도의 특별한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미래세계, 예언에 관심이 많던 저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증산도 관련 까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며칠 동안 까페에 있는 자료들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이고 신기한 내용들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그날도 자료를 읽고 있는데 한 분이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그분과 한참동안 채팅을 하며 궁금증들을 풀어갔습니다.
며칠 뒤 지방에 사시는 그분은 직접 서울로 올라오셨고


함께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장에서 저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책을 펼쳐 엿새 만에 <도전>을 다 읽고
해답을 찾았다는 생각에 뛰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 뒤 천안으로 이사를 하게 된 저는
제 인도자와 함께 천안에 있는 도장을 방문하여
21일 정성수행을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도장에서 배례를 하고 있었습니다.
신단 쪽에서 “잘 왔다.  왜 이제 왔냐. 너는 내 일꾼이니라.”
하는 말이 들려왔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정성수행 6일째 되는 날
큰 북이 보이더니 그 위에 큰 대 자를 쓰고 아래 점을 찍고, 
다시 한 일 자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태일太一? 태일이 뭐지?’ 하고 궁금해 하는 순간!
어디선가 ‘태일하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 뒤 태일이란 천지의 꿈과 이상을 이루는
성숙한 인간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입도를 한 후에도 매일매일 수행을 했습니다.
하루는 하늘이 열리는 시간이라고 하는 ‘천개어자(天開於子)’ 시간인 자子시에
청수를 모시고 수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께서 방문을 열고 보시더니
“지금 뭘 하고 있는 거냐?”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증산도 진리를 제대로 모르다보니
진리를 시원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스스로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부모님에게 진리를 꼭 전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진리에 관통해야겠다는 생각에 밤을 새워 공부를 했습니다.
<도전>도 두 번을 읽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을 공부하고 나니
누구에게라도 진리를 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도전>에서 읽고 배운 내용을 가지고
“앞으로 세상이 이렇게 된대요.”
하면서 조금씩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어머니께서 어느날 관심을 보이시더니
<춘생추살> 책을 읽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달력 뒷면에 매직으로 크게 우주일 년을 그려놓고
우주의 사계절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모든 자연의 이치가 다 순환을 하듯이
이 우주도 창조에서 종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구와 마찬가지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순환을 한답니다.
봄이 되면, 온 대지에 새싹이 돋아나고 생명이 싹트듯이
이 우주의 봄철에는 인류문명이 태동을 하게 된답니다.
여름이 되면 풀과 나뭇잎이 무성하게 자라잖아요.
그것처럼 우주의 여름이 되면 문명이 분열 발전하면서
고도로 성장을 하게 되어요. 
그리고 가을에는 곡식이 익고 열매가 열리듯이
우주의 가을이 되면 인류문명이 성장에서 성숙으로 도약을 하게 되죠.
겨울이 되면 지구도 추워지면서
풀과 나무의 모든 진액이 땅속으로 돌아가 갈무리를 하고 휴식을 취하잖아요.
우주의 겨울이 되면, 인류문명도 빙하기를 맞이하면서 휴식기로 들어가게 돼요.
그렇게 이 우주도 4계절로 순환을 한답니다.

 

 

 


어머니는 무척 진지하게 제 얘기를 들으셨습니다.
저는 제가 체험했던 신도세계에 대한 이야기도 해드렸습니다. 
“제가 증산도에 입도를 하고 얼마 뒤 
태전에 있는 태을궁에서 2박3일 수행을 했어요.
그런데 한창 수행을 하고 있는데  

 

 

 

돌아가신 고조할아버지께서 나타나셨어요.
할아버지는 제 손을 꼭 잡으시면서
‘고맙다. 이제 생명 줄이 열렸구나.’ 하셨어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이렇게 물었어요.
‘할아버지, 상제님 신앙 하셨어요?’
‘암만. 그때는 대단했지. 지금은 암 것도 아녀.’

그때 신단의 어진 쪽에서
‘내 딸아, 이쁘구나. 너희 고조할아버지는 보천교(증산도 신앙)를 했느니라.
열심히 닦아라. 좋은날이 올 것이다.‘
하는 음성이 들렸어요.”

 

 

어머니는 제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신기해하며,
증산도를 더 알아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작년 추석날이었습니다.
추석이라 다들 고향에 가고 일요치성이 없었습니다.
저는 집에 있자니 허전해서 도장에 나가 혼자 수행을 했습니다.

한창 수행을 하고 있는데
검은빛으로 누군가 오시더니
제 뒤에 앉아서 한참동안 태을주를 같이 읽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하얀빛으로 변해서 제 옆에 앉으셨습니다. 
‘큰 외삼촌이다~.
우리 아이들 잘 부탁한다. 너만 믿고 간다.’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큰외삼촌은 식도암으로 60대 초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살아생전에는 신앙을 안 하시다가 병원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가족들의
권유로 다른 종교를 받아들이고 돌아가신 분이십니다.
‘아니, 다른 종교를 받아들이고 가신 분이 태을주를 어떻게 아실까?
천상의 신명들은 이 세상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알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동안 저는 직계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책을 전해줬던 사람들을 위해서는 기도도 하고
칠성경도 읽어주었지만 정작 외가 친지들을 위해는 단 한 번도
기도를 올렸던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외삼촌이 찾아오셔서 그렇게 한탄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 번은 집에서 수행을 하는데, 외할머니가
오신 적도 있습니다. “내 자손도 살아야 하지 않겠냐.” 하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어머니 꿈에도 외할머니가 나오셨다고 합니다.
시골마당에 멍석을 깔고 누워계시다가
벌떡 일어나시더니 허기진 목소리로
“배고파 못 살겠다!” 하시더랍니다.
어머니가 외할머니 꿈을 잘 안 꾸시는데,
그런 꿈을 꾸고 나니 마음이 편치 않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많은 체험들을 들으시면서 어머니는 점점 달라지셨습니다.
예전엔 제가 청수를 떠놓고 기도를 하면,
‘귀신한테 뭐하는 짓이냐.” 하고 나무라셨는데,
지금은 아버지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보, 우리도 혜안이를 따라가야 할 것 같소. 어떻게 생각하오?”

 

 

 

 

그리고 전에는 제가 상생방송을 보고, 인터넷으로 증산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못마땅하게 쳐다보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머니께서 먼저 상생방송을 켜서 하루 종일 보십니다.
방송에서 사람들이 다들 열심히 무언가를 적고 있는 것을 보시고는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네가 매일 가는 곳이 어디냐? 나도 그곳에 가면 공부할 수 있는 거냐?”
요즘 어머니는 태을주도 읽으시고,
새벽 두세 시까지 <증산도 도전>도 열심히 읽고 계십니다. 

 


달라지신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부모님을 비롯해서 제 주위 사람들에게 더욱 열심히 증산도 진리를 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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