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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도공이야기

STB 상생방송 증산도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_두번째 치유 사례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2회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증산도 성도들의 수행 체험 사례를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도공수행의 은혜로 병을 치유한 사례'를 만나보겠습니다.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증산도에는 태을주 주문수행과 몸을 움직이는 도공수행문화가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라고 하신 상제님 말씀처럼

태을주 수행은 대우주의 본성인 광명을 체험하고 몸과 마음에 깃든 온갖 어둠과 질병을 치유합니다.


태을주와 도공 수행을 통해 천지의 조화성신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증산도 최고 지도자이신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진정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중대한 공부는 내 몸과 마음에 천지조화를 싣고, 천지의 생명으로 화(化)하게 하는 태을주 공부다. 태을주를 제대로 읽어야 가을천지 열매 기운을 크게 받아 내린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증산도 성도들의 수행 체험 이야기를 통해 태을주와 도공의 천지조화 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2회

 

 

 

안녕하세요.

의학의 발달로 인류는 100세 장수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에 없던 질병들이 출현하여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리고 있는데요.
이들 대부분의 병은 오염된 생활환경과 기혈순환이 막혀서 온다고 합니다.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MC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도공을 하면서 몸을 자연스럽게 흔들면 기혈이 뚫리고 해소되면서 병이 낫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도공수행의 은혜로 병을 치유한 사례를 만나보겠습니다.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이분우 성도님

 

 

 이분우 성도님 / 서울영등포도장


오늘 도공을 하면서, 1차 할 때는 북소리가 울리면서 제가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온 전율이 흐르면서 열이 막 나면서 얼굴에서 뜨거운 열기가 흐르면서 갑자기 눈물이 확 쏟아졌어요.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도공을 할 때 이렇게 눈물을 흘린 적이 없었거든요. 오늘은 너무 눈물이 많이 나고 목이 쉴 정도로 울었던 것 같아요.

 

제가 울은 이유는 19년 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왼쪽을 다 다쳤거든요. 그래서 지금 왼쪽 무릎 쪽에 못이 박혀있고 쇠가 들어있어요. 제가 도기 138년에 입도했거든요. 입도하기 전에는 몸수를 많이 앓았고, 또 많이 아파서 겉으로는 이렇게 웃고 다니지만 몸수를 많이 휘달리다 보니까 제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남편 권유로 제가 증산도를 만나게 된 걸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금도 이 자리에 이렇게 서 있는다는 게 영광으로 생각이 듭니다. 도공 도중에 눈물이 쏟아지면서 그동안 가슴에 맺혔던 게 눈물로 쏟아졌다고 생각이 들고요.

 

왼쪽을 너무 많이 다쳐서 왼쪽 다리를 양반다리로 항상 하고 있으면 왼쪽 허리, 고관절 있는 데가 항상 너무 아파서 제가 매일 신랑한테 아프다고 호소하고 그랬었어요. 무릎을 똑바로 꿇어앉을 수가 없었거든요. 저는 이렇게 편안하게 앉아도 너무 부드럽고요 아주 좋아요. 지금은요. 평소 때 안 다친 다리하고 똑같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또 2차 도공 때는 허리가 굉장히 뻐근하고 평소 때도 한약방에 가면 한의원 선생님께서 제가 틀어져 있데요. 왼쪽이 조금 나올정도로 몸이 틀어져 있는데 먹어도 그것 때문에 잘 얹히고, 제가 항상 얹혀서 신랑보고 맨날 등을 두들기라고 그러고 매일 그랬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도공을 2차까지 하고 나서, 제가 땀도 많이 흘리고, 또 도중에 하면서 흰색 오로라처럼 제 얼굴이나 몸을 확 덮치는 순간 저는 너무 희열을 느꼈고요. 또 너무 몸이 시원했어요. 지금은 허리 왼쪽 허리가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방진희 성도님

 

 

방진희 성도님 / 진해여좌도장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어머니 말씀으로는 기어 다니고 이럴 때요. 부뚜막에 콩나물국을 바글바글 끓이는데 거기 퐁당 빠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등하고 엉덩이 팔 이쪽으로 거의 화상을 6~70% 이상 입었나 봐요. 병원에서 저는 살릴 수 없다고 안 받아줘서 아버지가 치료를 해서 저를 살리셨거든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쌀장사를 하셨는데, 저를 데리고 다니셨는데 제가 화상을 입었는데 여기가 안 아물었을 때 어머니가 손을 끌고 많이 다니셨나 봐요. 걸음이 느리니까. “빨리 가자.” 이렇게 하면서. 화상 입은 데가 다시 덧나고 찢어졌었거든요. 그 뒤로 이렇게 손을 이렇게 오므리고 다니니까 여기가 붙어 버렸어요. 어렸을 때는 팔이 요정도 밖에 안 올라가서 어머니가 마음이 아프셔서 6학년 때 수술을 시켜주셨는데, 수술하고도 손이 이 정도밖에는 안 올라갔었거든요.

 

다른 것보다 치유 도공이 좀 되는 것 같아요. 애를 연년생으로 낳아 키우느라 팔목이 나간 것 같더라고요. 하루는 자고 일어났는데 팔을 돌릴 수가 없었어요. 도장에서 21일 정성 공부를 하면서 제가 너무 팔이 아프니까 도공수행을 했는데, 정신없이 처음에 막 흔들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손에 기를 모으듯이 하니까 손이 자유롭게 막 움직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오른쪽 손이 춤을 추면서 막 돌아가더라고요. ‘아. 기운을 받는가보다.’  너무 팔이 아파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보려고 마음먹었었는데, 팔이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도공을 끝냈을 때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성탄치성에 가서 도공을 하고 대각성회를 하고, 그때까지 팔목이 좀 아팠는데 대각성회 때 2층에서 도공을 했는데, 솔직히 그날은 의자에 앉아서 도공을 했는데 도공이 너무 안 되는 거예요. 하고 나서 오장육부가 다 아프고, 어깨하고 너무 아프고 해서 포정님한테 “오늘 도공이 너무 안 받아요.” 투정도 부려보고 했는데, 그리고 그 다음 날부터 저는 의식을 못 했어요. 팔이 안 아프니까. 의식을 못 했는데 오른쪽 팔이 안 아픈 거예요. 일주일 정도 지나서. ‘어 내 팔이 아팠는데 아무렇지도 않네.’ 이런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이렇게 큰 기운을 받는구나!’ 생각했는데,

 

 

수요일에 사부님께서 도공을 주실 때 그때는 다른 때와 다르게 ‘사람을 정말 많이 살리겠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 도공을 했거든요. 제일 처음에 북소리가 막 울리고 사부님께서 시작 말씀을 하시는데 가슴이 너무 떨리는 거예요. 뭉클하면서. 두근두근하면서. 떨리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너무 정신없이 미친 듯이 흔들었어요.

 

어느 순간이 되니까. 또 이렇게 약간 기를 모으듯이 손을 모으면서 돌리더라고요. 돌리다가 어느 순간에 이 왼쪽 팔이 하늘 높이 쫙! 올라가는 거예요. 누가 하늘 끝까지 잡아당기는 것처럼. 손끝 마디마디가 늘어나는 것처럼. 기운이 쫙 빨려서 손이 하늘로 뻗치는데. ‘아, 이게 뭐지?’ 그러고 있었거든요. 한참을 있다가 돌아서 뒤로 가는 거예요. 뒤에서 누가 당기듯이 늘여주는데 너무 시원하고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런 걸 몇 번 하다 보니까. ‘아, 이게 어릴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왼쪽 화상 입은 팔을 고쳐주시려고 하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막 흐르더라고요. 눈물이 막 흐르면서 너무 좋아서 진짜 어떻게 주체를 못하겠는 거예요. 그때 사부님께서 계속 지기금지원위대강을 해주실 때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서인지 팔이 저절로 모이더니 읍배 자세로 끝까지 도공을 마쳤거든요.

 

마치고 나서 너무 신기해서 체험사례발표를 보고 있으면서 계속 팔을 이렇게 올려봤어요. 올려보면서 너무 좋아가지고. 이걸 말을 해야 하나. 나가려니 너무 부끄럽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그래도 이런 큰 기운을 받았는데 제가 그냥 있으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포정님한테 살짝 가서 “포정님 제가 이런 이런 기운을 받았는데 발표를 해야 할까요.”라고 했더니 포정님이 “그럼 하셔야 한다.”고. 그래서 제가 도공사례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거짓말같이 이 정도까지 올라가던 팔이 지금은 귀 뒤로 이렇게 올라갑니다.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도공수행을 통해 병을 치유한 사례가 놀랍기만 합니다.
아마 도공의 기적은 특별한 사람만 받는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으실 텐데요.


“누구나 참마음을 가지면 그 기운을 다 받게 된다”고 하신 종도사님 말씀처럼
 도공수행을 하면 누구든 기적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증산도 도장에서 도공의 조화세계를 체험해 보시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 더 다양한 체험사례로 만나 뵙겠습니다.


 

 

 

▲ 태을주 기운을 받은 물 결정체 사진. 정확한 육각수로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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