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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도공이야기

STB 상생방송 증산도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_다섯번째 치유 사례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제공: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증산도 성도들의 수행 체험 사례를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증산도에는 태을주 주문 수행과 몸을 움직이는 도공 수행문화가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라고 하신 상제님 말씀처럼

 

태을주 수행은 대우주의 본성인 광명을 체럼하고, 몸과 마음에 깃든 온갖 어둠과 질병을 치유합니다.

상세님께서 내려주시는 태을주 도공 수행을 통해 천지 조화성신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영상 (제공:상생방송)

 

 

 

안녕하세요.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도전 2:119)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mc 최은영 (제공:상생방송)


상제님 말씀에서 가을개벽기에 자손 한 명이라도 더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기 위해

정성을 들이시는 조상님의 음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행을 하다보면 조상님이 오셔서 상제님 신앙을 하는 자손을 보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도공 수행 중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오셔서 춤을 추셨다는 박범태 성도님의 사례와

조상님의 음덕으로 시험에 합격했다는 박재현 성도님의 체험사례를 만나보겠습니다.

 

 

 

첫번째 사례 태전용전도장 박범태 성도님


 

제가 도공을 하다가
어느 순간, 기분이 들뜨면서 너무 즐거운 거예요
그런데 앞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오셔서 춤을 추시는 거예요.

그래서 춤을 추시길래, 그냥 계속 도공을 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멀리 가시는 거예요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범태 성도(제공:상생방송)

 

 

그래서 ‘이제 가시려나 보다.’ 하는데
두 명을 데리고 오신 거예요. 그래서 봤더니

증조할머니가 계셨고, 또 한 분은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가 언제 돌아가셨어?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요

 

 

그리고 증조할머니를 데리고 오시고,

또 한 분은잘 모르겠지만, 증조할아버지이셨던 것 같아요

그러더니 저한테 갑자기 오시는 거예요. 가까이.
친할머니는 제왼쪽에 이렇게 오시고

또 증조할아버지는 제 뒤쪽에 오시고

증조할머니는 제 오른쪽에서 서 계셨거든요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범태 성도(제공:상생방송)

 

 

근데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신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얹진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자세로 제 주변에 이렇게 오신 거예요.

그러더니 양쪽에서 제 동작을 이렇게 잡아주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고요. 그냥 도공을 했어요

갑자기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는 사라지셨어요.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범태 성도(제공:상생방송)

 


근데 친할머니는 계속 계시는 거예요.

좀 멀리 계시기도 하다가 갑자기 제가 도공하는데

여기 왼쪽 바로 앞에 친할머니가 오셔서 저를 보면서 웃으시는 거예요

너무 가깝기도 하고 또 얼굴이 크게 보였거든요.
너무 가까이 오시니까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뭘 부담스러워. 네 할머니이신데. 얼마나 좋아 

‘어, 왜 웃으시지?’
저도 그냥 잘 모르겠지만, 도공을 계속했었어요.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범태 성도(제공:상생방송)

 

 

그거여? 너 가만히 보니까 너희 조상에서
선택된 사람인데 네 증조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시고

친할머니가 오셨으니까 그 윗대 선대 조상님을
모시고 왔거든. 우리 손자가 길 찾았다고 
네 집안 만 대에서 네가 선택된 자손인데 그건 엄청난 사건이다. 너한테도

너는 앞으로 잘 되겠다.
너는 뿌리가 튼튼하다. 뿌리가 튼튼해

 

 

 

 

두번째 사례 목포옥암도장 박재현 성도님

오늘 태사부님께서 조상님들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재현 성도(제공:상생방송)

 


이 앞에 12월 25일 날 광주상무도장에서 도공을 할 때였습니다

항상 내 주변에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생활을 해왔던
그런 것들이 필름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지나갔었어요.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재현 성도(제공:상생방송)

 


그러면서 제가 느끼지 못했었고 보지 못했지만
항상 그 환경 속에서는, 그 자리에서는

항상 우리 조상님들께서
저를 보호해주시고 한다는 것을 
그때 처음 도공 수행을 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예를 한 가지만 더 구체적으로 들겠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근무하는데요.
너무 시간을 빼기가 어려웠었고

한 번 정도 직장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

보통 교육전문직을 뽑는데
3년씩 해서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5년까 늘어났어요.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재현 성도(제공:상생방송)

 

 

근데 저는 불과 한 달을 남겨놓고 시험을 보게 됐죠

넓은 강당에서 시험을 봤는데 답이 막 보이는 거예요. 답이

다른 사람들은 5년씩 공부를 하고 그러는데도
떨어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렇다고 제가 공부를 잘하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근데 답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답을 이렇게 다 쓰고, 그리고 내가 아는 문제가
많이 나왔었고. 그러고 제가 합격을 했습니다

무슨 시험이라고요? 교육전문직 시험이었습니다

지금 직업이 뭐예요? 학교 선생님입니다.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재현 성도(제공:상생방송)

 

 

도공을 하는데 그 장면이 아주 뚜렷하게 나오는데
3~4백 명이 시험을 봤었고

그 중간 중간에 감독관들이 다니면서 감독을 하고 다녔는데

그 주위에, 느끼는 거죠.
우리 할아버지들. 할머니들. 이런 분들이

너무너무 많은 분이 제 주위에 있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런 체험을 했었습니다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재현 성도(제공:상생방송)

 

 

오늘 잠깐 체험을 했던 것은
처음 도공을 할 때 어느 순간에

밤하늘인 것 같은데 주황색으로 희미하게
봉황의 형상을 하고 있는 그런 하늘이 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 투구를 쓴 군사들이, 너무너무 많은 군사가 보였는데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재현 성도(제공:상생방송)

 

 

도공을 하다 보면 간혹 그렇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딱딱 매듭을 지으면서

어떨 때는 아주 뜨거운 눈물이 나오기도 하고,
어떨 때는 서럽기도 하고, 다음 순간 어떨 때는

자신감이 넘쳐나고 기분이 아주 좋아지기도 하고. 
그런 경계가 있더라고요. 도공을 하다 보면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재현 성도(제공:상생방송)

 

 

투구를 쓰고 말을 타고 구름하고 같이 있는 수많은 군사가 있었는데

그 군사들과 제가 무슨 약속을 했었던 것 같아요.
제 생각에. 무슨 약속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제 만날 사람이 만났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 되게 많이 들었습니다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 5회 박재현 성도(제공:상생방송)

 

 

한 가지가 빠졌습니다.
첫 번째 도공을 할 때 머리를 이렇게 두들기는데

아주 엄청나게 세게 머리를 두들기는데도 시원하게 느껴지고

그 안에 머리에 탁기운이 좀 있었던 것들도
빠져나가는 느낌은 없었지만 다 말끔하게 해소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제공:상생방송)

 


안운산 태상 종도사님께서는

 “조상은 자손의 뿌리요 자손은 선령의 숨구멍”이라고 하셨습니다.
천년 묵은 고목나무라도 순이 하나만 붙어있으면 사는 것처럼,
인간의 생사를 판단하는 가을개벽기에는
자손이 하나라도 살아남아야 조상이 함께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상님들이 천상에서 자손줄이 끊어지지 않도록

늘 간절히 기도하며 구원의 손길로 자손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태을주와 도공수행을 통해

조상님들의 무한한 사랑을 느껴보시기 바라며
다음 시간에 더 감동적인 사례로 만나 뵙겠습니다.

 

 

 

 

▲ 태을주 기운을 받은 물 결정체 사진. 정확한 육각수로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장소 : 대전 대덕구 중리동 409-1 상생방송 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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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  010-4125-0789

◈ 사무실 : 042-337-1428

 

상생방송 시청자를 위해서 무료 안내 책자를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신청은 상생방송에 관심이 있고, 진리에 목말라 하신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